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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앤곱" 콜키지 프리 서비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소곱창 전문점 “곱앤곱(대표 곽완규)”의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콜키지 프리는 손님이 식당에 갈 때 보유하고 있는 와인이나 술을 직접 들고 가면 식당에서 무료로 전용 잔을 내어주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콜키지는 코르크 차지(Cork Charge)의 줄임말이다. 보통의 식당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정한 콜키지를 받지만 콜키지 프리 식당은 무료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서 콜키지 프리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있는 소곱창 전문점 곱앤곱 측은 최고의 소곱창 맛을 보여드리겠다. 맛이 자신 있기에 술로 매출 올리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에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소곱창을 제공 할 테니 술은 원하시는데로 가지고 오시면 된다. 예쁜 잔과 아이스버킷을 제공 해드리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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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앤곱" 콜키지 프리 서비스 |
곱앤곱 곽완규 대표는 저희 곱앤곱은 술 판매로 매출을 올리지 않습니다. 술에 대한 매출은 포기하고 소곱창 맛으로 승부하는 운영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맛있는 소곱창을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맛있는 소곱창을 제공 할 테니 좋아하시는 술 가져 오셔서 편안하게 드시면 됩니다. 라고 하였다.
덧붙여 곱앤곱은 맛은 기본이고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외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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