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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울주군이 원전지원금을 활용해 ‘2026년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은 원전지원금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6. 7. 20.) 기준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울주군에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는 울주군 출신 대학생이다.
2026년도 1학기 성적 기준으로 일반 장학생은 2.5 이상, 복지 장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학생 본인이 심한장애)은 2.0 이상이어야 하며,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이번 사업은 장학금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격년 신청제로 운영돼 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복지 장학생은 매년 신청 가능하다.
울주군은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일반 장학생 2천160명, 복지 장학생 130명 등 총 2천2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장학생은 70만원, 복지 장학생은 150만원씩 총 17억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청 홈페이지 내 장학금 접수 페이지에서 학생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인터넷 접수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한 뒤 오는 9월 중 2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6일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에너지정책과 원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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