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6-30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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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관리실태 지자체와 합동점검
▲ 영산강유역환경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벽천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7월부터 8월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제주 지역에 소재한 수경시설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 된 시설, 일정 규모 이상 시설(바닥면적 100 m2 이상), 신규 신고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수질검사 실시 여부 (15일마다 1회 이상) 및 수질기준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의 경우에는 시설개방 중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및 용수 교체, 1일 1회 이상 용수 여과기 통과,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이용자 주의사항에 관한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안전관리 집중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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