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도 9세도 모두 모여라!" 강서구,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 개최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11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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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8개 공원에서 어린이 위한 거리공연 개최
▲ 오구오구 어린이버스킹 시즌4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서구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문화 행사인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5’세부터 ‘9’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강서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인구수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가 적었던 지역 8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17일(수) 바탕골공원(화곡3동)과 마곡하늬공원(공항동)을 시작으로 이수어린이공원(염창동), 필마공원(화곡1동) 등 관내 8개 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인근 주민센터 다목적실 등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며, 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대체 장소를 사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노래, 기악 연주뿐만 아니라 마술,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풍선 아트, 타투 스티커 체험, 솜사탕 나눔 등 부대행사를 더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까운 동네에서 가족 모두가 문화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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