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84주기 가산 이효석 선생 추모식 개최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5-21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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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창군은 오는 5월 25일 이효석 문화 예술촌 나귀 광장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84주기 가산 이효석 선생 추모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식은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지역 문인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순으로 이어진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 선생이 남긴 문학 세계와 인간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식이 열리는 이효석 문화 예술촌은 이효석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문학 공간으로, 매년 많은 문학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찾는 평창의 주요 문화 명소 중 하나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산 이효석 선생은 평창의 자연과 삶을 한국 문학 속에 아름답게 담아낸 대표적인 문학인”이라며 “이번 추모식을 통해 선생의 문학정신과 예술적 가치가 다시 한번 조명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평창의 문화적 자산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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