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2차 모집 시작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4-06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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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10일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인센티브 최대 10만 원
▲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2차 모집 시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하동군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2차 모집을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남도, 하동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합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감축 거리(km)와 감축률(%) 두 가지로 나뉘며, 둘 중 더 유리한 기준이 자동 적용된다.

감축량(km)의 경우 1000km 미만 감축 시 최소 2만 원, 4000km 이상 감축 시 최대 10만 원이 지급되고, 감축률 10% 미만은 최소 2만 원, 40% 이상은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의 소유주(공동소유주 포함)와 신청자가 동일하여야 하며, 참여 가능한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다. 단,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희망자는 누리집에 접속해 정보를 제출하면 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승인 후 감축 실적이 산정되면 12월에 최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 참여한 경우 ‘재참여자’로 구분되며, 올해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하동군은 4월 초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2차 모집과 관련해 하동알리미 및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도를 높여,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하고 친환경 지역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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