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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단 17명이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소년 도박예방 선포식을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단은 지난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소년 도박예방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학생의회는 초등학생의회, 중등학생의회, 고등학생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선포식에는 의장, 부의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단체 선언문을 낭독하며 도박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도박을 거부하고 청소년 도박예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고등학생의회는 지난 11일 시작한 ‘청소년 도박예방 SNS 챌린지’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도박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도박 대신 우리의 미래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다음 참여 학교 2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펼쳤다.
고등의회 김나영 의장(살레시오여고 3학년)은 “도박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잃는 일이다”며 “우리 스스로 멈추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청소년 도박은 반드시 예방해야 할 교육적 과제다”며 “학생 중심 도박예방 활동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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