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 30일 개장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28 1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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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산책로 갖춘 생태하천 물놀이장... 8월 20일까지 무료 운영
▲ 지난해 운영된 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계룡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개장이 연기됐던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을 오는 30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 360㎡ 부지에 조성됐으며, 유아용(수심 0.6m)과 학생용(수심 0.9m) 야외풀장 각 1개소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황톳길과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책임자와 안전요원, 수질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올해도 야외 물놀이장 운영을 준비했으나, 집중호우로 개장이 다소 늦어진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 관리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부터 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까지 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안전과 재해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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