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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정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금샘뮤직페스타' 성료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11일 금정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20년부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이 홍보물 제작부터 심사 기준 수립까지 행사 기획 전반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금샘뮤직페스타’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으며, 치열한 예선에 참가한 29개 팀 가운데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밴드, 타악 오케스트라, 풍물놀이,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유소년 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경연 중간에 마련된 랜덤플레이댄스와 퀴즈 이벤트가 관객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 무대는 청소년 여러분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도전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오는 11월 청소년들이 개성과 자신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금샘런웨이페스타’를 처음 선보이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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