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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급별 맞춤형 성인지 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의성군은 지난 5월 8일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공직사회 내 성평등 인식 확산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직급별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 강화와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속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인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은 고위직을 포함한 공무원 약 380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토론식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해, 공직자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인지 관점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급별 역할과 책임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고위직은 조직 관리자로서의 책임성과 2차 피해 예방 역할에 중점을 두었으며, 6급 공무원은 실무 책임자로서의 대응 역량 강화, 7급 이하 직원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일상 속 실천 방안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연계해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별 역할에 기반한 실천 중심 교육으로 추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리자의 책임성을 높이고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조직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자 대상 성인지 교육 확대를 통해 성평등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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