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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금정구는 금정산성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요즘N금정캠핑'을 오는 8월과 9월 총 2회 운영하고, 8월 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신 캠핑 흐름을 반영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금정산성의 관광 매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산귀: 산의 목소리’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금정산성광장에서 열린다. 12세 이상 가족과 소규모 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포 체험 ▲특수분장 ▲심야 팟캐스트 라이브 ▲새벽 미션 트레킹 등 미스터리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산속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금정산성의 자연과 전설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긴장감과 재미가 어우러진 색다른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금정 혼캠, 나 혼자 잔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1인 참가자 50명을 대상으로 ▲싱잉볼 명상 ▲금정산성 막걸리 만들기 ▲힐링 음악회 ▲별자리 관측 등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며, 참가자는 여행자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은 8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회차별 모집 인원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요즘N금정캠핑'은 금정산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역문화를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머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관광 콘텐츠”라며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먹거리와 카페 등 인근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정산국립공원과 금정산성 등 금정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금정을 만들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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