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반도체 공학클래스로 반도체 진로 탐색 지원에 박차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07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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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고등학생 대상 반도체 체험·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 현장 사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이천 반도체 공학클래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미래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반도체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천제일고, 마장고, 장호원고, 다산고 등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미래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첫 일정인 7월 6일에는 이천제일고 학생들이 참여해 반도도체종합솔루션센터 기관 소개와 반도체 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반도체 기초 교육, 반도체 관찰 실습, 반도체 분야 진로·직무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첨단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반도체 공학클래스는 학생 참여형 실습과 진로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 지역의 핵심 산업이자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 갈 중요한 분야"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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