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보은온마을배움터, 아이들의 정성으로 완성한 따뜻한 한끼, 이웃에게 전하다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7-07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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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배려와 공동체 의식 함양
▲ 보은온마을배움터, 아이들의 정성으로 완성한 따뜻한 한끼, 이웃에게 전하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온마을배움터 작은어울림 '테이블 위의 마법사'는 4월, 5월, 9월, 10월 총 4회에 걸쳐 지역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운영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반찬 3종을 만들어 지역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추천한 대상자 10명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요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반찬 포장과 전달 준비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담은 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정을 담은 한 끼,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직접 만든 반찬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이블 위의 마법사’를 운영하는 홍은경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요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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