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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 경남 전체 1위로 전국 왕중왕전 출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합천군은 3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이 A조 1위 보물섬남해FC U18을 2대1로 꺾고 경남권 통합 1위를 차지하며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경남권역 1위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합천FC U18은 앞서 '2026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 고등리그' B조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A조 1위 보물섬남해U18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경남권 통합 1위에 올라, 경남 최강팀으로 전국 무대에 나서게 됐다.
이번 성과는 합천FC U18 창단 이후 처음으로 거둔 경남권 통합 우승으로, 지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조 1위를 달성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였는데, 경남권 통합 1위라는 값진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권 통합 1위라는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합천군은 이제 단순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지를 넘어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전국 정상급 팀을 배출하는 유소년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합천FC U18은 오는 8월 안동에서 열리는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경남 대표 1위 자격으로 출전해 전국 강호들과 우승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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