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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철 산청부군수 겨울철 대비 현장 점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산청군은 겨울철 대설과 폭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등 겨울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산청군은 내년 3월까지 설해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주요 간선도로 등 216개 노선(총 L=590km)에 대한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선다.
특히 상습 결빙도로에는 빙방사 및 제설함을 추가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
또 자동염수분사장치(총 8개) 구간은 사전 작동 여부 점검을 완료하고 자동제설·제빙 체계를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철 산청부군수는 “설해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 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면도로의 제설 작업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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