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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울주군이 ‘2026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최종 26개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이웃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돌봄공동체 2개소 △1단계 마을모임 16개소 △2단계 마을활성화 7개소 △3단계 마을리빙랩 1개소를 지원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사업 규모와 추진 계획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마을 돌봄 및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생태·환경 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공연·전시 △세대 간 공감 교육·전통문화 체험 △지역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기록 활동 △마을축제 개최 및 커뮤니티 공간 운영 △농산물 활용 및 마을경제 활성화 사업 △업사이클링·재능나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이다.
울주군은 공동체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컨설팅,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 성별영향평가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포용적 공동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체 활동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역 우수 마을공동체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운영 사례 학습과 정보 교류를 진행해 공동체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행복한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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