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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교육지원청, 2026 교(원)장 평화통일·역사수 개최 영월의 역사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읽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영월 일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2026 당진 교(원)장 평화통일· 역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들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틀간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지리적 명소인 청령포, 장릉,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기간 동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단종의 능인 장릉을 찾아 조선 시대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교육 지도자로서의 책임과 공직 가치관을 되새겼다.
또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국토를 축소해 놓은 듯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을 돌아보며,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열어갈 학생 중심 평화통일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교장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재정립하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체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평화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평화통일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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