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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교육지원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과 17일, 해운대구 및 수영구 관내 초·중·고 학교 관리자와 교사 57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지역탐방 및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해운대구·수영구희망교육지구 내 우수 교육 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실천적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부산환경체험교육관과 인디고서원에서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부산환경체험교육관에서 열리는 아카데미는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관 투어를 시작으로, ‘꽃, 한 병에 담는 생태전환, 학교에서 피어나는 지속가능한 삶’이란 특강과 ‘꽃청 만들기’ 체험도 한다.
이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디고 서원 아카데미에서는 ‘인문학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란 특강과 수영구 관내 ‘찾아가는 책 교실: 오늘, 책 뭐 봄?’과 수영구 마을교육공동체인 ‘정세청세’의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내실 있는 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또, ‘블루베리 갈레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교 관리자와 교사들에게 지역 교육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해법을 찾고, 미래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정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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