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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시장 청년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는 지난 2019년 말 개장한 ‘동상시장 청년몰’이 지난 6년 다각적인 활성화 사업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1월 5개 점포에 불과했던 동상시장 청년몰은 6월 기준 샐러드, 김밥, 초밥 등의 다양한 음식점과 생과일 젤리, 네일, 타로, 핸드메이드 소품 공방 등 총 13개의 점포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특히 시는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입점 연령 제한을 기존 39세 이하에서 55세 이하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층과 젊은 감각의 청년 상인들이 공존하며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2억원의 사업 예산을 들여 청년몰 내·외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청년몰 홍보 영상 제작과 타 지역 청년몰 벤치마킹 등으로 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과 입점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동상시장 청년몰은 7개 사업 대상지 중 유일하게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몰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년몰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개장 이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준 상인들의 노력이 지금의 결실을 맺게 했다”며 “앞으로도 동상시장 청년몰이 세대를 아우르는 창업의 장이자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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