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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입주 예정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입주 전 건축자재 및 마감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확인하고,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관리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26년 8월 입주 예정인 청주시 흥덕구 소재 신축 공동주택 2개 단지로, 각각 602세대와 715세대 규모이다. 연구원은 6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공동주택 규모를 고려해 선정한 총 20세대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폼알데하이드, 라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총 7개 항목이다.
연구원에서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기준 초과 항목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유권걸 대기보전과장은 “입주 전 신축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검사를 통해 입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개선과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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