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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로드 인파밀집 안전관리에 참여한 마포구자율방재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마포구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손길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포구자율방재단이다.
마포구자율방재단은 마포구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 조직으로, 평시에는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지원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마포구와 함께 관내 한파쉼터 5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한파쉼터가 위기 상황에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시설 내 청결 상태, 난방기 등 온열 기구를 통한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부, 이용자 불편 사항 접수와 대응 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와 적극 협력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시기마다 마포구와 함께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점검하며 인파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더욱 안전하고 질서 있는 레드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청에서 진행하는 민관 합동 방재교육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전진대회에 참가해 전국 단원들과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마포구는 이러한 민관 협력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노력에 힘입어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와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율방재단 덕분에 마포가 안전해지고 있다”며 “구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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