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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응급 대응을 강화하고 경로당 냉방시설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우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취약노인 1,027명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매일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애로상황을 체크한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 생활지원사 등이 매일 1회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중대경보 시에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집중 확인에 나선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47세대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활용해 폭염특보 발효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고 대상자의 안전 여부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 343개소를 폭염 기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이용 환경을 수시로 점검한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폭염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사전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상자별 안부 확인과 경로당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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