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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산시는 3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구강보건사업 추진 실적, 우수사례, 지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안산시는 전국 우수 시군구 25개 기관에 선정돼 지역사회 중심 구강보건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는 아동 구강건강 격차 해소, 취약계층 예방진료,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보육기관, 보건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을 적극 도입해 유치 완성기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은 안산시 내 영유아 구강건강 지표의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 협력적인 구강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업설명회 및 학부모 교육 ▲미취학 아동 대상 ‘이튼튼 구강건강교실’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등이다. 시는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모두 이수한 기관 가운데 구강 지표가 우수한 상위 5개 기관을 ‘구강세이프존 인증기관’으로 선정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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