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봉전마을마당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5-21 0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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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통합 이끄는 봉전다운 공원 조성”
▲ 남해군, 봉전마을마당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남해군은 19일 군수실에서 ‘남해군 뉴빌리지 봉전마을마당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주민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해군 봉전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기반시설 설치 및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남해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태석 주민협의회 위원장, 이도기 봉전마을 이장 등 주민 대표, 용역 수행사인 ㈜바이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전마을마당 조성 사업은 올해 8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6월 준공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용역사의 기본구상(안) 보고를 시작으로 참석자 간의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마당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장충남 군수는 “마을마당 공간의 규모는 좁을 수 있지만 그 쓰임이 실용적이고 알찬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장이자, 가장 ‘봉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봉전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공간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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