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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글마루작은도서관, 예술 소통 프로젝트 ‘예술 한 페이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창글마루작은도서관(고창읍 모양성로 116-13)이 한국1세대 서양화가 귤원 윤재우 화가의 작품 ‘봄의 정물’을 오는 5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이 기획한 광역 연계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창글마루작은도서관을 포함해 도내 5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글마루작은도서관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일상에서 현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중 해설사가 작품의 제작 배경과 작가의 미술사적 맥락을 설명하는 시간도 운영한다.
고창글마루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지역 문화 인프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지역민 누구나 부담없이 들러 작품을 보고 감상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관람은 글마루작은도서관 운영시간(매주 월요일~토요일 10:00~20:00)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글마루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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