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4-03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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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접종 시작, 미접종자 대상 생백신 1회 지원
▲ 부여군보건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여군은 고령층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로,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 시 과거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함께 심한 신경통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종은 부여군 관내 위탁의료기관 26개소에서 가능하며, 접종 기간은 4월 13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이다.

접종 비용은 일부 군비를 지원하여 본인 부담금은 19,600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부여군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위험과 합병증이 증가하는 질환”이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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