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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이 6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에서 진행된 '2026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에서 청년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선발된 청년들이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사업의 취지와 근무 조건을 이해하고, 안산시의 다양한 청년 정책과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특화 재무관리 종합 가이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675명이 지원해 일반 선발 기준 10.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105명의 청년은 오는 8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시청과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와 행정 실무 등을 수행하며 공공행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시는 참여 청년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안산탐방 휴가’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연수 기간 중 하루 동안 안산산업역사박물관과 대부도 등 주요 관광자원을 비롯해 상상스테이션, 상상대로, 청년몰 등 청년 활동 공간을 직접 방문하며 안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안산시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당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보다 많은 청년에게 공공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부터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공공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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