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기본과정) 교육생 모집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31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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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까지 40명 선착순 마감
▲ 수강생 모집 안내문(웹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2026년 제7기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함께 지켜나갈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해하고, 우리 삶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적용할지 쉽고 흥미롭게 알아보는 시민 참여형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본과정을 수료(출석률 75% 이상)하면 10월 운영되는 지속가능발전대학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까지 수료하면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이며,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관심이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온라인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며, 교육 장소는 접근성이 좋은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김해대로 2466, 근로복지공단 김해지사 4층)이다.

강의 커리큘럼은 다채로운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이지혜 인제대 건축학과 교수의 ‘지속가능한 건축과 도시’ 강좌를 시작으로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의 ‘다인종다문화공존사회’ △진재운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집행위원장의 ‘생태문명 대전환·하나뿐인 지구’ △박혜란 ㈜대흥리사이클링 대표의 ‘순환경제, 버림에서 가치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문경희 국립창원대 교수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여성의 임파워먼트’ △양승훈 경남대 교수의 ‘동남권 지역의 노동시장 문제, 그리고 일자리 전략’ △이영준 부산진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정책’ △황세인 인제대 교수의 ‘함께 사는 도시의 조건’ △양준용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건강도시 김해’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주제들이 연달아 다뤄진다.

김해시 이치균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시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살기 좋은 김해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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