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31 09:10:06
  • 카카오톡 보내기
고액·상습 체납자 엄정 대응 및 생계형 체납자 맞춤형 복지 연계로 공정·따뜻한 세무 행정 구현
▲ 군청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청양군이 오는 8월 3일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2026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등 공정하고 따뜻한 세무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체납관리단은 원활하고 안전한 현장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 및 직무 교육을 모두 이수했으며, 8월 3일부터 관내 체납자들의 자택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방세(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등)와 세외수입(각종 과태료 등) 체납에 대한 안내문을 직접 교부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현장 중심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현장을 방문할 때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성실 납세자들과의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고 청양군의 재정 건전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체납액 일시 납부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성숙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