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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교육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구 부산환경체험교육관과 해운대·광안리 일대에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환경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놀이와 체험·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기후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했다.
첫째주에는 ‘지구랑 놀자!’를 주제로 생태계 컵 쌓기, 멸종위기동물 젠가, 탄소중립 협동놀이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작 등을 진행한다.
둘째주 ‘출동! 바다 구조대’에서는 부산의 바다 환경과 생태를 살펴보고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한다.
이어 ‘제로웨이스트 패들보드 챌린지’를 통해 폐페트병 등 재활용품으로 직접 패들보드를 제작하고 해상 체험에 나서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몸소 경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5명 이상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수송버스도 지원한다.
한종환 원장은 "환경교육은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겁게 참여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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