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코트라(KOTRA) 울산지원본부와 함께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 첸나이에 파견할 ‘말레이시아-인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정부의 조선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조선·해양기자재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도 해양설비(플랜트) 사업 활성화로 관련 기자재 수요와 협력 기회가 늘고 있어 지역 기업의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역사절단은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발굴한 구매자(바이어)와 참가기업을 연결(매칭)해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성, 제품 경쟁력, 구매자(바이어) 상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구매자(바이어) 발굴‧연결(매칭), 1대1 수출상담, 전문 통역, 편도항공료와 여행자보험 등을 지원한다.
상담 이후에도 후속 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또는 코트라 무역투자24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현지 구매자와의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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