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년 세계 알레르기주간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어린이·학부모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행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의 일부로,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다. 2026년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는 필수적 관리입니다(Allergy CareEssential Care)’이며, 2024년에는 식품알레르기, 2025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알레르기 질환 홍보부스에서는 피부 보습 정도를 측정해 보고 보습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정보를 제공한다. ▲‘걱정마, 아토’ 인형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공연이 40분간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인 장윤석 교수가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증상·관리방법 등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알레르기 예방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지역 주민이 알레르기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법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정 내 알레르기 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석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이번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 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알레르기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형극(미취학 대상) 참여 신청은 행사 전용 큐알(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6월 24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 관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