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산지전용 허가지 안전점검 실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7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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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산지전용 허가지 안전점검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봉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토사유출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산지전용 허가 된 1,000㎡ 이상 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태풍 발생에 대비하여 산지전용 사업장 내 재해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여부, 배수시설 및 침사지 설치·관리 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비탈면 보호공 상태, 재해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산사태 재해위험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복구명령을 내려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및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재해예방시설 관리와 사전 점검을 강화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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