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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전경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6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는 중앙도서관, 탕정온샘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방도서관, 배방월천도서관,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선정됐다. 특히 중앙도서관, 탕정온샘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배방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으며, 배방월천도서관과 음봉어울샘도서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선정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성찰과 가치 회복의 인문학’ △탕정온샘도서관 ‘마음을 그리고 고전을 노래하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세상 모든 게 놀잇감이야! 전래놀이로 노는 우리’ △배방도서관 ‘손으로 빚는 슬로우 라이프’와 ‘AI 시대와 역사: 예술작품으로 이해하는 근대 유럽사’ △배방월천도서관 ‘식물로 읽는 우리의 삶: 자연에서 배우는 인문학’ △음봉어울샘도서관 ‘기억은 어떻게 그림이 되는가-아산의 감각 지도’ 등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체험, 탐방을 연계한 참여형 인문학 사업이며, ‘지혜학교’는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화 인문학 과정이다. 시민들은 전통문화, 고전, 예술, 식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6개관 선정은 아산시립도서관이 꾸준히 쌓아온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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