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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 세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소비촉진운동’ 전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음성군 세정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골목식당·착한가격업소 적극 이용, 지역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실천 활동과 함께 플리마켓 운영 등 세정과 특수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는 분기 1회 이상 음성읍 오일장에서 실시했다. 직원 간식과 사무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문화 정착에 힘썼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또 팀별로 돌아가며 골목식당과 착한가격업소를 월 1회 이상 이용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앞장섰다.
매월 실시하는 직원 다과회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보다 지역 점포 이용을 우선해 공직 내부에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연초부터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해 200명에게 1인당 5만 원을 지급했으며, 지방세 환급금 지급도 연중 지속 추진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수시책으로는 세정과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개별주택 공시가격 업무 간담회 시 소비촉진운동과 세정 정책을 홍보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직원들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식당, 착한가격업소를 꾸준히 이용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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