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캠핑카 불법행위 근절위해 총력 기울여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5-11 0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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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시는 최근 도심 공영주차장을 무단 점령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캠핑카 등의 장기 주차와 주차장 내 불법 야영(차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캠핑 인구의 증가와 함께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에 캠핑카와 카라반을 상시 주차해 두는, 이른바 ‘알박기’ 주차와 공영주차장 내 불법캠핑행위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캠핑 행위 및 장기 주차 금지’ 문구를 명시한 현수막을 일제히 게시하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로 현장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행위에 대하여 차량 견인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위반행위는 ▲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공영주차장 내 야영‧취사 행위 ▲공영주차장 내 영업 행위 등이다.

신성기 시 교통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캠핑카 이용자들이 관내 캠핑카 전용 야영장(6개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모든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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