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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소방본부, 중동 정세 불안 속 주유취급소 소방검사 강화..현장교육 동시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검사와 현장교육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최근 셀프주유소 증가에 따른 위험물 취급 부주의와 안전관리자 부재 등 주유소 내 안전관리 위험요소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안전조사단을 중심으로 주유취급소 대상 소방검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조사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주유·급유 공지 등 전용공지 사항 ▲방화담 등 건축물 공장물 사항 ▲주유설비 및 탱크 등 위험물 취급설비 사항 ▲소화기 등 소방설비 사항 ▲정기점검 등 안전관리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3일과 26일에 이어 4월 3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농협주유소와 협력해 실제 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소방검사는 주유취급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셀프주유소 증가에 따른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와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주유취급소는 다량의 위험물을 저장하고 취급하는 시설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유시설의 안전관리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검사를 더욱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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