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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태백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2만9,620명 가운데 2만8,173명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총 69억2,8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특히 지원금 수령자 가운데 65%가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를 선택해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탄탄페이를 통한 지원금 지급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자동 소멸되는 만큼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이 필요하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7월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여름 휴가철 등을 연계한 '소비 촉진 특별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지속하는 한편, 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오는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들께서도 사용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역 내에서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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