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용 차량으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알린다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5-10-31 08: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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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달리는 홍보대사’로 시민과 관광객에 홍보 효과 극대화
▲ 아산시 공무용 차량(버스)에 부착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물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무용 차량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아산시 공무용 차량 203대에 공식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홍보물을 부착해 운행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할 방침이다.

한성규 아산시 회계과장은 “공무용 차량을 활용한 홍보로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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