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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EO 주관 여름철 안전보건 특별점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과 영종 씨사이드파크를 대상으로 폭염과 밀폐공간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6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질식사고 근절 공동선언'의 후속 현장 조치로, 공단은 선언의 실천 의지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근로자와 시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안전관리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해 현장 곳곳을 세밀하게 살폈다.
물놀이 시설의 경우 이용객 증가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질 ▲전기 설비 ▲구조물 안전성 ▲미끄럼 방지 상태를 확인했고, 폭염에 따른 밀폐공간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중 지속 환기 ▲송기 마스크 등 보호구와 구조장비 확보 ▲감시인 배치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 전반에 참여한 김재보 이사장은 ‘안전조치가 서류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폭염 속 작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 했다.
김재보 이사장은 “점검으로 확인된 사항은 전 사업장에 공유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이행하고, 공동선언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조치로 이어지도록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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