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숙원사업 '면목선' 개통 추진 첫걸음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8-14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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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
▲ 면목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현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중랑구가 지난 13일 중랑구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면목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사업의 기본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면목선 경전철은 신내역에서 신내동과 면목동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중랑구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2020년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10월 서울시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구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면목선 개통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면목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지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등 구가 동북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선 경전철 사업을 통해 중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랑구가 동북권 교통 허브이자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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