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3개 읍·면 찾아가는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8-14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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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통합돌봄 상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지원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 서천군, 13개 읍·면 찾아가는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

서천군이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상담받을 수 있도록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역 곳곳에 통합돌봄 체계를 확산하고 있다.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통합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인별 상황과 욕구에 맞는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평소 생활하는 마을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통합돌봄’으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가 복잡한 서비스 정보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아도 필요한 도움을 한 곳에서 상담받고 연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통합돌봄은 주민들이 직접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군이 먼저 주민 곁으로 찾아가 필요한 도움을 살피고 연결하는 것”이라며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8월 한 달을 ‘통합돌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을 집중 홍보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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