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용인신촌초 인근 산책로·노후 계단 정비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24 0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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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촌초 후문 일원…계단 교체, 야자 매트 설치 등 통학 환경 개선
▲ 수지구는 용인신촌초 후문 일원 도시숲길과 통학로를 정비했다. 사진은 개선을 마친 죽전동 1297 일원 통학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용인신촌초 후문 일원 도시숲길과 통학로를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용인신촌초 후문 통학로로 쓰이는 길이면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다.

구는 지난해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통학로 안전 개선 건의 사항을 반영해 지난 5~6월 2억 5000만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다.

우선 구는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1억 5000만 원을 들여 죽전동 1297번지 인근 녹지 내 낡은 목재 계단 3곳을 철거하고 새 덱(deck) 계단과 난간을 설치했다.

또 구는 1억 원을 투입해 죽전동 1309번지 일원 산책로 750m 구간의 바닥을 콘크리트 블록과 야자 매트로 포장하고, 경사지에는 안전 울타리와 목재 계단을 만들었다.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와 주민이 제기한 의견을 반영해 통학로와 산책로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총 2억 1800만 원을 들여 현암초·대지초·상현동 통학로에 캐노피 설치를 마쳤다.

또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고자 성복초·중 진입도로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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