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 '2026 올해의 철학책 릴레이 저자강연' 개최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8-11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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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부터 시민이 선정한 철학책 저자와의 만남 3회 운영 [20260811075031-26504][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중천철학도서관은 시민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철학책’ 저자와 함께 책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나누는 '2026 올해의 철학책 릴레이 저자강연'을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 참여로 선정된 ‘올해의 철학책’을 매개로 저자와 직접 소통하고, 책에 담긴 다양한 삶의 질문과 철학적 주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8월 29일 오후 2시 박은미 작가의 『나답게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9월 6일 오후 2시에는 변지영 작가가 『인생의 오후에는 잃어야 얻는다』를 통해 삶의 전환기와 성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11월 21일 오후 2시에는 최대환 신부가 『좋은 삶을 위해 죽음을 묻다』를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함께 성찰한다.

강연은 중천철학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열리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중천철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는 1차 강연 8월 13일, 2차 강연 8월 20일, 3차 강연 10월 29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중천철학도서관은 ‘올해의 철학책’을 중심으로 읽기-강연-토의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와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철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천철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책의 저자와 만나 책에 담긴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철학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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