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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장 현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도로 유지·보수, 하천·공원 관리, 환경미화 등 야외작업이 많은 25개 작업장 현장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6월부터 9월까지 안전총괄과 중대재해팀을 중심으로 현장 순회점검을 실시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체감온도 관리,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여부 등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폭염작업이 이뤄지는 부서에 체감온도계와 식염포도당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해 작업장 온·습도를 수시로 확인하고,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강도 조절과 휴식시간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부서에 ‘온열질환 예방지침’을 배포하고 ▲시원한 물 제공 ▲그늘·바람 확보 ▲적절한 휴식 ▲보냉장구 착용 ▲응급조치 체계 마련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을 안내했다.
산업보건의를 활용한 건강상담과 예방교육도 병행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현장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근로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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