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의 기부, 8월의 휴가!' 여름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추진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06 0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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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1.(26일간) 민선 9기 출범 기념 '7월의 기부, 8월의 휴가' 이벤트 추진
▲ 이벤트 전단지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7월의 기부, 8월의 휴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부산을 찾는 휴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오늘(6일)부터 7월 31일까지 26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부산광역시(시청)’에 1회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8월 5일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서핑 체험권 등 8개 품목의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으며,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품목은 판매 시기 및 시스템 등록 상황에 따라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2026년)부터 법령 개정으로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부자가 내는 금액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장 참여도가 높은 10만 원 기부 시에는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아 1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을 높여 20만 원을 기부하면 개정된 공제율에 따라 14만 4천 원의 세액공제(10만 원 전액 + 초과분 10만 원의 44%)와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합쳐 총 20만 4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시는 5천 번째 참여자까지 최대 5백 명에게 여름휴가 시기에 맞춘 역대급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1,000의 배수 순번 기부자(최대 5명)에게는 부산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며, 100의 배수 순번 기부자(최대 45명)에게는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10의 배수 순번 기부자(최대 45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부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국 엔에이치(NH)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를 기념하고, 부산을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확대된 세액공제와 새로워진 신규 답례품, 그리고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의 행운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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