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 = 최동민 기자] 25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상민, 장희진, 홍수아, 나다, 티아라 효민, 러블리즈 케이, 지수, 미주 등이 참석했다.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들이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고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8일 밤 12시 2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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