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조기홍 기자]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7년 세계자폐자의날을 맞아 사랑콘서트가 열렸다. 자폐인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으로 함께 하겠다는 모터로 열린 이 공연에는 많은 자폐아들의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하며 파란빛을 연호했다. 가수 이상우,신효범 소프라노 조경희, 테너 강무림 등이 출연했으며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 보호위원들도 참석하여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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