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게 / 홍창미 시인

오피니언 / 조기홍 기자 / 2017-02-20 14:10:01
  • 카카오톡 보내기


꿈지게 / 홍창미 시인
오랜 설레임 소풍가는 날
기쁨, 슬픔, 행복, 불행 이 단짝 친구 네명의 만남
슬픔, 불행 이녀석 무거운 고단함 태운 인생길
기쁨, 행복 이 친구 힘 내라고 여린 어깨 토닥여 추켜주는 지혜주머니
진달래 한아름 안겨주고 꿈 지고 나르는 희망
홍창미 시인은 동화구연가이며 시낭송가다. 한국다선문인협회 총무, 법무부 교화위원이다. 최근 신인문학상으로 시인, 동화시인 등단했으며 제1회 윤봉길 시낭송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