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경수 "훈장"(박은희작사/정원수작곡)으로 40년 만에 가요계로 귀환!
[파이낸셜경제=오경화 기자] 1970 년대 후반 "돌려줄수없나요" "아니야" "행복이란" "징기스칸"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당대 최고의 아이돌스타로 남녀노소 불문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조경수! 그가 돌아왔다.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가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졌었다.
이번에 귀국한 조경수는 오승근 의 "내나이가어때서"의 작사가 박웅(웅석기획대표) 씨의 가사에 요즘 최고의 ㈜kpop star 인기 작곡가 정원수가 작곡한 "훈장"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다시금 다가섰다.
신곡을 발표와 함께 성인가요계에 40년만의 귀환한 조경수는 당연 화제 만발, 벌써부터 신곡이 발매 된다는 소식에 각 방송사와 전국의 콘서트 기획자 행사 관계자들의 섭외 1순위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조경수는 노래를 녹음하면서 40년 만에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음악 작업을 해본다며 감개가 무량하다며 소감를 말했다.
이번 곡 ‘훈장’은 경쾌한 트로트 곡으로 "아아아하 내인생후반전 멋지게 살아 봅시다—가는 구나 가는 구나 착각 착각 멈추지 않고~~~"시작하는 노래로 우리 중년들의 애환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다.
조경수의 40년만의 귀환 곡 "훈장"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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